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M 플레이어/에피소드 (문단 편집) === 시즌 2 29화 === 고급스러운 거지 만화. 커플이 알콩달콩 있는데 갑자기 왠 정장을 차려 입은 남자가 갑툭튀해서 "잠시 숙녀분을 빌려도 괜찮으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본다. 이에 남자친구는 욱하지만 그 남자는 계속 말을 하는데 하는 말이 '''한푼 줍쇼'''. 남자친구는 "거지잖아!"라며 태클을 건다. 이 뒤에 정장을 차려 입은 거지 뒤를 따라간다. 다다른 곳은 고급스러운 소파가 있는 지하철 7번 출구. 그리고 홍차를 남녀 둘에게 내려준다.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방금 자신에게 거지라 불렀냐고 물어보자 남자는 기가 죽어 말을 늘어놓는다. 이에 거지는 자신은 mediant라고 말한다. 남자가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자 불어로 거지라고(...). 계속 태클을 걸지만 주변에 있는 다른 거지들로 인해 포기한다. 여자친구는 그런 멋진 거지의 모습에 반해서(...) 돈을 보태주려고 하나 ~~이제 해탈의 경지에 올랐는지~~ 남자친구가 대신 내주려고 한다. 그것에 거지는 거절하며 하는 말이 레이디 퍼스트. ~~완벽한 신사!~~ 나중에 너무 열이 오른 나머지 남자친구가 거지를 치는데 그의 손에 있던 작은 종이 떨어진다. 근데 알고 보니 그게 골든벨을 울린 거라서 역내에 있는 모든 거지들한테 적선을 해줘야하는 처지에 놓인다. 당연히 남자친구는 거절하지만 거지가 칼을 꺼내들고 남자는 항복. 마지막은 결국 남자가 거지가 되는 걸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